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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홍콩에서 경제무역 축제 개최해 두 지역 합작 심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5.03.21일 11:58
옥야천리의 중화 곡창지대, 불붙는 빙설경제, 북향 개방 관문 허브…. 흑룡강성 상무청이 주최한 '흑룡강-홍콩 투자협력 교류회'가 3월 20일 홍콩에서 열려 서서히 펼쳐지는 '룡강 그림'이 많은 귀빈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투자 협력 교류회는 "룡강-홍콩 협력으로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했다. 현장은 사람들로 붐볐고, 홍콩 상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흑룡강의 강점 산업 발전 잠재력과 사업 기회를 세심하게 음미했다. "천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같은 주파수입니다. "룡강-홍콩 두지역의 귀빈들이 협력의 목소리를 냈다.

흑룡강성 상무청 청장 리계강은 이번 교류회가 흑룡강성에서 최근 몇 년간 개최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해외 경제무역 축제이며, 또한 룡강과 홍콩 간의 경제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두 지역의 기업들이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함께 지역을 초월한 련계의 웅장한 그림을 그리기를 희망했다.

"4567" 현대화 산업 체계 전시 구역에서 할빈공업대학 첨단기술연구원의 로봇 팔이 유연하게 물품을 잡고, AI 디지털 인물이 유머러스한 언어로 관객과 상호작용을 했다. "흑룡강의 기술 제품이 이렇게 선진적일 줄은 몰랐습니다!" 구경하던 홍콩 바이어들이 찬사를 련발했다.

"구진십팔품" 전시 구역에서는 동북 흑벌꿀과 가시오가피차가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흑토우수제품" 전시 부스에서는 홍콩 상인들이 오상쌀 한 줌을 가볍게 비비며 "알갱이가 투명하고 밥을 지으면 확실히 향기롭고 매끄러울 것 같다"고 감탄했다. …



행사 중간에 흑룡강과 홍콩 두 지역의 기업가들이 매칭 상담 구역에 둘러앉아 명함을 교환하고 협력 공간을 론의했다. 그 중 홍콩 패션 업계의 한 디자이너는 흑룡강 말갈자수와 같은 무형문화유산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홍콩의 패션 디자인과 무형문화유산 요소는 히트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교류회의 대형 스크린에 계약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었다. 흑룡강과 홍콩 두 지역의 정부 부서와 단체들이 잇달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제 및 무역 협력 측면에서 기업 간에 체결된 37건의 협약은 농산물 심층 가공, 바이오 제약, 신재생 에너지, 국제 물류, 금융 등 분야를 포함하며, 총 금액은 1694억 원에 달했다.

홍콩은 흑룡강성에서 최대 외자 원천지이다. 두 지역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항상 왕래가 빈번하고 인적 관계가 친밀하며 협력이 긴밀하다. 협력은 단순한 중첩이 아니라, 강점의 상호 보완과 리익의 윈윈이다. 참석한 귀빈들은 두 지역의 산업 체인과 혁신 체인의 깊은 융합과 쌍방향 발걸음이 확고하다고 감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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