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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전시 공항박물관, 고대 장안의 력사 재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5.03.21일 13:25
세계 최초로 현지의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항내 박물관- ‘서부공항박물관’이 일전 섬서성 서안 함양국제공항 T5터미널에서 정식 개관되였다.



T5터미널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면적이 6,400평방메터에 달하며 당나라의 건축 양식을 자랑하고 있다. 이중에 400평방메터 면적의 메인 전시관은 ‘스퀘어 파빌리온(四方馆)’이라 불리며 주로 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견된 문화유산들을 전시한다.

‘스퀘어 파빌리온’은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의 외교관 관서의 이름으로서 이렇게 이름함으로써 고대 력사와의 련결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손님을 환영한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88평방메터 규모의 ‘보물관’에서는 산서성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기간별로 순회 전시를 하게 된다.



현재 박물관내에서 진행중인 ‘서안 함양국제공항 출토 문화유산과 고대 장안’ 주제 전시회는 개관을 맞아 진행하는 첫 전시회로서 이 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유산을 토대로 실크로드 무역과 당나라 수도 장안의 번성을 소개하고 있다. 이중에 국가 1급 문화재인 춘추시대 청동타악기 ‘진공박(秦公镈)’은 고대 의례용 그릇이자 악기다.

/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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