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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처럼 날아서 출퇴근? 광동, 저고도 경제 가속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5.07.23일 09:27
광동성이 저고도 경제를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관련 기술과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심수시 룡강(龙岗)구의 한 야외 테스트장에서는 60리터 물탕크를 장착한 농업용 드론 ‘Q100’의 물 분사 시연이 한창이다. 심수련합비행기과학기술회사에서 개발한 이 드론은 이미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연구진은 지역별 농촌 환경을 면밀히 조사해 남부 산악 지형에 맞는 소형 드론을 제작했다. 충돌 방지용 레이다를 탑재하여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 현재 해당 드론은 분사, 파종, 운송, 항공측량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되고 있다.

심수련합비행기과학기술회사 리효량(李晓亮) 사장은 “스마트폰만 사용할 줄 알면 최대 4시간 이내에 드론 조작법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고 소개하면서 단 8시간 정도면 수천개 부품을 조립하여 드론 한대를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성은 농업외에도 도시관리, 공중교통, 응급구조, 저고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광동성에서 개통한 드론 항로는 총 700개 이상이다. 물류 배송 관련 년간 드론 비행도 약 80만회(연대수)에 달한다. 또한 광동성은 30분 항공의료 응급구조망을 구축중이다.

개인용 비행 장치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광동항공우주과학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개인용 비행 장치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센서 및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디지털 브레인(数字大脑)’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체 자세를 실시간으로, 동적으로 감지할 수 있기에 복잡한 기류 속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일반인이 단기 교육만으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연구진은 “리착륙장 없이 테라스에서 테라스로 련결되는 립체 출퇴근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 구상이 현실이 될 경우 도심 속 단거리 이동 생태계를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동성내에 조성된 드론 테스트장도 기술 개발을 뒤받침하고 있다.

광동항공우주과학기술연구원은 복합형 풍동 테스트 플래트홈(复合式风洞试验平台)을 운영중이다. 이곳은 고층 건물이 운집한 환경에서의 순간 풍속 변화 및 풍향 전환 등 실제에 가까운 극한의 기류를 재현하고 있다. 덕분에 2년이 걸리던 초기 테스트를 6개월로 단축할 수 있게 되였다.

광동성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지역내 저고도 경제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저고도 경제와 관련해 1만 5,000개 이상의 기업이 광동성에 둥지를 틀어 소재 개발, 부품 제조, 완제품 생산, 운영 써비스, 산업 금융 전반에 걸친 생태계가 조성됐다고 소개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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