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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산동)-한국 구매 상담회 서울에서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5.07.29일 11:05
산동성 상무청-한중도시우호협회 공동 주최

중한 기업인 100여명 참석 교류ㆍ상담 진행



축사를 하고 있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중국 산동성 상무청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중국(산동)-한국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갑계경 산동성 인민정부 주한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왕암 상무청 부처장, 란람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서기관,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리사장(전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한 관계자들과 산동성 대표기업 50개, 한국 50개 등 100여개 중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갑계경 수석대표는 "한국은 산동성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국가"라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과 산동성 기업들의 합작과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축사에서 "산동성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장 가깝고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한 지역"이라며 "오늘 중한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이 중한 경제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계설비, 장비 관련 합작과 수출 등에 대한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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