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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제24회 중국장춘국제농업 · 식품박람 (교역) 회의 조사 연구시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5.08.18일 12:37
장춘농박회 중요한 플래트홈 충분히 잘 활용해

길림성현대화 대농업 발전에 성장 동력을 부여해야

8월 16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제24회 중국 장춘국제농업 · 식품박람 (교역) 회의 전시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춘농업박람회라는 중요한 플래트폼을 충분히 활용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로를 확장하며 공급과 수요의 정확한 련결을 촉진하고 '길자호'(吉字号) 량질농산물의 시장개척을 조력하여 길림성이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성장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이번 장춘농업박람회는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주제로 8대 특색전시구역을 설치했는데 도합 1,000여개 성내외 특색농산물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협력을 상담했으며 박람회를 참관하고 전시된 물건들을 구매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황강은 성내 각 시 (주) 와 일부 성 직속 부서의 부스에 와서 길림성의 쌀, 선식 옥수수, 소빙맥(小冰麦), 록용 등 특색 농산물의 전시 판매 상황을 살펴보고, 참가 기업들이 시종 품질 제일을 견지하고, 품질을 생명과 같이 여기며, 대중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더 많은 량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의 평판을 얻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했다. 전시회에서 생물육종, 지능레이자조절통제보광 등 일련의 농업과학기술혁신성과가 전시된 것을 보고 황강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은 첨단과학기술업종으로서 농업과학기술혁신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며 현대화대농업발전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중소학생들의 연학활동을 적극 조직하여 아이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과 농업과 과학기술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황강은 광동, 사천 등 다른 성 (시) 부스를 찾아 각 성 (시) 과의 상호 보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선진 리념과 기술을 도입하여 길림 농산물 가공업을 강화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종이 풍부한 인삼제품은 이번 장춘농업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의 하나이며 특히 삼령(参龄)이220여년이 된 길림야생산삼이 특히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황강은 인삼은 '백초의 왕'이며 길림성에서 천년을 이어온 '황금 간판'이라고 지적했다. 인삼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장백산 인삼브랜드가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도록 해야 한다. 장백설인삼설화정화유 등 신제품이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황강은 상가들에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인삼평가제품을 더욱 많이 만들어 대중소비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라고 격려했다.

농기계장비전시구역에서 황강은 각종 대형농기계장비의 성능과 응용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길림성의 중부지역은 지세가 평탄하여 대형 농기계 장비 작업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농업의 기계화, 지능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농업 생산 효률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메탄올증정(增程)전동무인운전뜨락또르와 수소연료전기 뜨락또르 부스 앞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황강은 농기계 장비 분야에서의 청정에너지 응용은 미래 발전 방향에 부합하며, 탐색과 혁신 강도를 높여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장춘농업박람회는 길림성 명우특농산물전시판매선품쎈터를 새로 설립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식으로 시장운영을 전개하며 전시회의 상시화, 전문화를 추진하였다. 황강은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농업 박람회를 만드는 것은 제품의 품질을 전시 판매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진품에 정가(货真价实) 원칙을 견지하고 시장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며 진입허가제도를 보완하여 농산물의 품질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과도한 내부 경쟁'(内卷) 을 단호히 방지하고 업종협회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며 기업이 엄격히 자률하도록 인도하고 량성경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우수한 품질과 우수한 가격을 실현하여 더 많은 백성들이 믿을 수 있는 안심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는 장춘농업박람회가 특색을 살리고 수준을 높이며 성과를 거두는 것을 지지하고 길림의 량질농산물이 전국 각지로 나아가고 수많은 가정에 진입하는 것을 지지한다.

장은혜, 리위, 곽령계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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