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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해공 촘촘 네트워크… 월항오대만구, ‘세계적 공항군’ 조성 가속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5.09.03일 14:20
월항오대만구의 ‘세계적인 공항군’ 건설 청사진이 점차 현실로 되고 있다.

7월 30일, 광주 백운(白云)국제공항에서 제5활주로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우리 나라에서 두번째이자 대만구 처음으로 5활주로 공항이 탄생했다. 8월 3일에는 심수 보안(宝安)국제공항 제3활주로 비행 검사가 원만히 완료돼 년내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향항국제공항 제3활주로 시스템이 정식 가동되면서 활주로 13개를 갖춘 월항오대만구는 곧 14·15번째 활주로를 추가하게 되였다.

월항오대만구에서는 광주, 심수, 향항 등 3개의 중추 공항과 주해, 오문 2개의 주요 간선 공항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혜주, 불산 등 2개의 지선 공항을 보유하고 항로 네트워크는 전세계 200여개 도시와 련결되여있다.

지난해 월항오대만구 7개 공항의 년간 려객 처리량은 연인원 2억명을 넘어섰다. 이는 월항오대만구 도시권의 활력과 대외개방 확대 그리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세를 보여주는바 공항 확장 사업의 든든한 기반으로 되고 있다.

공항군의 발전은 월항오대만구내 도로·철도·항구 등 교통 기반시설간 련계 강화와 밀접하게 련결돼있다.

광심항(广深港)고속철도와 항주오(港珠澳)대교 등 대형 인프라가 련이어 완공되면서 향항국제공항은 월항오대만구내에서 촘촘하고 다차원적인 륙해공 련계 운송망을 구축했다.

심수 보안국제공항은 심중(深中)통로 개통을 계기로 중산(中山)과 강문(江门)에 두개의 항공 거점을 마련하고 심수―중산, 심수―강문 두개의 급행 로선을 개통했다.

이 같은 네트워크 구축 노력에 힘입어 월항오대만구 공항군은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30년까지 월항오대만구 항공 려객과 화물 수요량이 각각 연인원 3억 8,700만명, 2,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월항오대만구 공항군은 ‘향항국제공항 환승+광주 아시아·태평양 중추+심수 신흥시장 직항’의 다층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주요 글로벌 경제체와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강력한 글로벌 련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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