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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생방송’ 청년 속에서 인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5.09.23일 09:15
짧은 영상과 생방송 콘텐츠가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된 2025 콰이써우(快手) 광합성 창작자 대회에서 콰이써우과학기술 창립자이자 리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정일소는 지난해 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창작자의 투고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직업 생방송 진행자가 된 창작자의 수는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콰이써우 콘텐츠 운영 부사장 황미미는 젊은 사용자들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창작의 시작자이자 커뮤니티의 공동 건설자라고 말했다. 그들은 높은 빈도로 기록하고 깊이 있게 소통하며 서클 내에서 모여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에 참여하기를 좋아하고 사회적 류행 콘텐츠와 공명하여 콰이써우만의 독특하고 젊으며 다채로운 커뮤니티 분위기를 촉진시킨다고 덧붙였다.

생활의 정취, 무형문화재, 농업 기술 등은 젊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다. 2025년 상반기, 콰이써우의 팬지식(泛知识) 창작자 안만은 총 1454개의 짧은 영상을 발표하고 921차례의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월평균 20만명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그의 조력으로 중국 서북 지역에서 류행하는 전통 희곡 ‘친챵(秦腔)’은 콰이써우에서 가장 인기 있는 TOP3 무형문화재 항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남성 출신의 송단양은 짧은 영상으로 농업 기술을 보급를 하고 생방송으로 농업 기술 수업을 진행해 팬들로부터 ‘복숭아 박사’라는 애칭까지 붙었다. 이러한 ‘짧은 영상과 생방송의 일체화’ 콘텐츠는 플랫폼으로 하여금 독특한 방조 요청, 교류 생태를 형성하도록 하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플랫폼에서 AI 특색 콘텐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년전과 비교했을 때, 올해 7월 플랫폼 AI 콘텐츠의 조회량은 321% 증가했다. 황미미는 또 “지난해 콰이써우에서 본 생활방식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과거에는 먹고 마시고 사는 것, 가사나 주변 이야기, 각종 다양한 화제를 나눴다면 지난해 콰이써우 팬라이프(泛生活) 사용자들의 표현은 더욱 ‘긴 꼬리 법칙(长尾)’으로 향하고 더욱 소중적인 세분화된 장면으로 향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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