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안부에 따르면 국경절, 추석 련휴 기간에 전국 공안기관은 엄격하고 실질적이며 세밀하게 각종 안보유지조치를 락착하여 인민대중들이 평화롭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

10월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사회 치안질서는 량호했다. 형사 및 치안 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5% 감소했다. 2,700여차례의 대형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였고 도로교통 안전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으며 관광질서도 안정했다.

올해 국경절, 추석 련휴에 군중들의 관광출행, 소비오락 등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되였다. 인파와 차량 및 대형 활동이 밀집되였고 공안기관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임무가 막중했다. 공안부는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여러차례 연구배치를 진행했으며 광범한 경찰 및 보조경찰들은 직무를 리행하고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제반 업무배치가 강력하고 효률적으로 실행되였다.

각지 공안기관은 ‘전문+기제+빅데이터’의 신형 경무운행모식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2만 9,000개의 경무 당직소를 설치했다. 일평균 연인수 51만명의 경찰 및 보조경찰들을 투입했고 번화한 상권, 교통장소, 학교병원 등 중점 지역과 인원밀집장소의 순찰예방통제를 목적성 있게 강화했으며 두드러진 위법범죄에 대한 단속과 정비를 강화하여 량호한 사회치안질서를 유지했다.

련휴 기간 도로교통 안전위험에 대하여 공안부는 지휘배치와 지역련동을 강화했다. 각지 공안 교통관리부문은 일평균 연인원 18만명의 경찰력과 6만대의 경찰차를 투입하여 고속도로 출입구, 관광지 주변 등 중점 도로와 고위험 구간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철도, 민항 공안기관은 렬차, 항공편의 안전방범 관리통제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평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련휴기간 공연, 대회, 전람회, 전시판매 등 대형활동과 군중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축제활동이 집중되였다. 각지 공안기관은 안전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연인수로 62만명의 안보력량을 동원시켰다. 각지 공안기관은 문화관광 등 부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연인수로 89만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관광지의 량호한 질서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광을 보장했다.

태풍 ‘마트모’에 직면하여 광동, 광서, 해남 등 지역의 공안기관은 연인수로 7만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긴급 구조, 안전우환 조사 등 업무를 전력으로 전개했는바 연인원 19만 6,000명의 군중을 대피시켰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