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부장 회진붕은 2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14차 5개년 계획’ 고품질 완성’ 계렬 주제기자회견에서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우리 나라는 포괄적, 량질 교육공공서비스 제공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루었는바 의무교육은 전국 2895개 현역이 기본적 균형을 이루었고 학령전교육의 총 입학률이 92%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고등교육방면에서 우리 나라 고등교육의 순입학률은 60.8%에 도달하여 보편화단계에 진입했다. 량질의 대학 본과생 모집확대 계획을 질서있게 시행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고수준 대학에 진입했다.

회진붕은 “세계적 범위에서 비교할 때 중국은 이미 규모가 가장 큰 고품질의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교육은 사회경제발전을 지원하고 복무하는 면에서 마찬가지로 새로운 돌파를 이루었다. 통계에 따르면 고등교육은 사회에 총 5500만명의 인재를 수송했으며 직업교육은 현대산업에 70% 이상의 신규 고급기술인재를 제공했다. 대학은 75% 이상의 국가자연과학상과 기술발명상, 55% 이상의 과학기술진보상을 획득했으며 철학사회과학과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