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길림성 반석경제개발구와 길림성리강약업유한회사는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의약품, 건강기능제품, 식품 생산 대상 추진을 통해 지역 의약건강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반석경제개발구는 진출 기업에 환영을 표했다. 개발구 관계자는 "이번 대상이 반석 의약건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며 "최적의 영업환경 조성과 효률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조기 착공, 생산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강약업측은 "의약품 생산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대상건설을 다그쳐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총 4,000만원이 투입되는데 브로핀 완화 캡슐(布洛芬缓释胶囊) 등 의약품과 건강기능제품, 식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완전 가동 시 번속 의약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