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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개호, 다각적 조치로 철새 이동 '중간기착지' 수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5.10.16일 10:58



흥개호 국가급자연보호구는 현재 가을 철새 이동 중기에 접어들어선 가운데 기러기·오리류 철새가 이동의 주를 이루고 있다. 일일 평균 모니터링 개체 수는 약 5만마리, 10월 하순에는 철새 이동 최고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에는 기러기·오리류의 일일 평균 체류수가 20만마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을의 흥개호 습지에는 철새 풍경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수만마리의 기러기들이 습지 얕은 여울에 모여 서식하고 먹이를 쪼아 먹고 있다. 어른 두루미는 새끼들이 먹이를 찾는 것을 세심하게 지키며 가끔 몸을 펴고 노닐기도 한다. 수중에 있는 나무 섬에는 수백 마리의 가마우지들이 조용히 서 있으며 푸른 호수와 노란 습지 식물이 어우러져 움직임과 고요함이 조화로운 생태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이동하는 철새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하고 다가올 이동 최고조를 맞이하기 위해 흥개호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사전에 계획을 수립, 적극적으로 보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보호구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산을 순찰하며 덫을 제거하는 작업을 통해 관할구역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사냥 도구를 전면적으로 점검 및 제거하여 철새 생존 위험 요소를 없애고 있다. 동시에 돌발성 야생동물 질병상황 비상련습을 조직하여 질병 발견, 보고, 처리 등 전 과정 모의훈련을 진행, 비상대응메커니즘을 더욱 완비하고 직원들의 돌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철새 이동을 위한 안전장치를 구축하고 있다.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흥개호 국가급자연보호구는 철새 모니터링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이동하는 군집 동태를 실시간으로 추적, 생태환경 유지 및 안전보장 작업을 잘 수행하여 이 중요한 철새 이동 '중간기착지'를 잘 지켜나갈 계획이다.

/인민망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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