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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대변인, 중·미, 쿠알라서 경제무역 협상 합의점 도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5.10.31일 03:17



지난 25일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 앞서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31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중·미 쿠알라룸푸르 경제무역 협상 공동 합의와 관련해 중국 측 입장을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양측이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한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중·미 양국 정상은 방금 부산에서 회담을 갖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 등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 회담의 중요한 합의를 잘 유지하고 이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중·미 경제무역팀은 쿠알라룸푸르 협상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합의점을 도출했다.

첫째, 미국 측은 중국 상품(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상품 포함)에 부과한 10%의 이른바 '펜타닐 관세'를 철회하고 대(對)중 상품(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상품 포함) 상호관세 24%를 1년간 계속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측은 이에 맞춰 미국 측이 상술한 해당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를 조정하기로 했다. 양측은 일부 관세 제외 조치를 계속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둘째, 미국 측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수출통제 대상인 중국 기업의 자회사나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서도 동일한 제재를 적용하는 '계열사 규칙(Affiliates Rule)' 시행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측은 지난 9일 발표한 관련 수출 통제 조치 등을 1년간 유예하고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연구·세분화할 예정이다.

셋째, 미국 측은 중국 해사, 물류, 조선 분야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시행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미국이 해당 조치 시행을 유예하면 중국 측도 미국을 겨냥한 상응하는 반제재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펜타닐 마약 단속 협력, 농산물 무역 확대, 관련 기업 개별 사안 처리 등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에 도달했다. 양측은 마드리드 경제무역 협상 성과를 재확인하고 미국 측은 투자 등 분야에서 긍적적인 약속을 했으며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틱톡 관련 문제를 적절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중·미 쿠알라룸푸르 경제무역 협상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측이 평등, 존중, 상호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음을 충분히 입증했다. 경제무역 협상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며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이를 잘 이행해 나가고 중·미 경제무역 협력과 세계 경제에 보다 큰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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