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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가탄 유적: 중화문명의 기원 탐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5.12.02일 12:04
릉가탄(凌家滩) 유적지는 안휘성 마안산시 함산(含山)현에 위치해 있으며 장강 하류 지역의 문명화 과정을 탐색하는 핵심 지역인데 약 5,800년에서 5,20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릉가탄 유적지는 1980년대에 발견된 이후 대량의 중요한 옥기가 출토되였으며 홍산(红山) 문화, 량주(良渚) 문화와 함께 ‘선사 시대 3대 옥문화 중심지’로 불리우고있다.



최근 며칠 동안 안휘성 릉가탄 유적지에서 고대 옥기 제작 탐방, 야외 고고학 체험이 실시간으로 TV에 방송되고 4D 영화 ‘릉가탄 선민의 하루’가 상영되면서 관광객들에게 고대 문명의 매력을 진정으로 느끼게 하였다.

5,000여년의 중화 문명의 중요한 실증인 릉가탄 유적지는 1987년 이래 16차례의 과학적 발굴을 통해 유적 면적이 160만 평방메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곳에서는 고급 ‘훙소토’(红烧土) 건축지 유적, 장엄한 제단, 그리고 선사시대의 풍부한 무덤 유적이 발굴되였다. 이러한 중요한 유적들은 5,000여년 전의 거대한 ‘도시’ 를 함께 그려냈다.



유적지에서는 정교한 옥례기(玉礼器), 석기, 도자기 등 귀중한 유물 3,000여점이 출토되였으며 무게가 88키로그람에 달하는 옥돼지, 선사 시대 최대의 석월(石钺,고대 도끼류 랭병기), 그리고 종교 의례를 보여주는 옥거북과 옥판이 발견되여 릉가탄에 명확한 등급 제도와 사회적 분업이 나타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생동감 있는 옥인, 팔각의 별무늬가 새겨진 옥매, 앞뒤로 련결된 량면이 둥근 조각 옥룡 등 기물들은 릉가탄에 살았던 고대 선인들의 옥기(玉器) 제조와 예술 창조 분야에서의 뛰여난 기술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가문물국이 발표한 중화문명 탐원 프로젝트의 단계적 성과에서 릉가탄 유적지는 중화문명 ‘고국시대’(古国时代) 첫 번째 단계의 중요한 대표로 인정받았으며 절강성 량주, 섬서성 석묘(石峁), 산서성 도사(陶寺), 하남성 이리두(二里头) 등의 유적지와 함께 중화문명 기원과 문명 진화 경로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표본과 실증을 제공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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