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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얼음 채취 축제|6대 혁신 포인트로 풀어보는 새로운 민속 체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5.12.08일 14:32
12월 7일, 대설 절기에 맞춰 은빛으로 물든 송화강 강변에서 제6회 할빈 얼음 채취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2025-2026 할빈 빙설 시즌의 장엄한 서장을 장식하는 이번 얼음 채취 축제는 '첫 얼음을 채취하여 미래를 밝히다(采头冰 耀未来)'라는 주제로 6대 혁신 포인트를 통해 새로운 민속 체험을 선사한다.



〈'첫 얼음 송가(头冰颂)〉를 랑송하는 소리와 더불어 처음으로 채취한 얼음을 운반하다.

하이라이트 1: 〈얼음 채취 노래(采冰号子)〉를 새로 출시했다. 백명의 배우들이 전통 채빙 의상을 입고 '채빙 춤'을 추고 강우에는 북소리가 울리고 기발이 나부기며 천명이 함께 '얼음채취 노래'를 부르면서 동북 지역의 열정과 호방함을 한껏 보여준다.

하이라이트2: 무대 디자인을 혁신했다. 올해는 무대 높이를 높여 의식감을 한층 강화했고 주변을 대규모의 중화 전통 문화 상징인 기(旗) 진과 북(鼓) 진으로 장식해 시각적 충격력을 더했다. 또한 장터 구역에 '보물을 모으는 그릇(聚宝盆)'을 형상화한 눈조각을 설치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복주머니(福袋)를 나눠주어 이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전통 얼음 채취 의식이 끝난 후 진행된 상호작용 활동에는 '복 주머니 받아 복 받기(领福袋 接福气)'와 '구르는 얼음으로 평안 기원하기(滚冰祈平安)' 코너를 추가해 지역의 인문 문화와 빙설 관광 활동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첫 얼음이 홍운대(鸿运台)에 도착하다.

하이라이트 3: 신규 코너 디자인으로 참가자의 몰입감을 증대했다. '홍운(鸿运)을 묶다' 코너에서 대중의 참여감을 높여 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홍운을 묶다' 부분에서는 '얼음 작업반장'이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붉은 비단꽃을 현장 관객에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릴레이 전달을 거쳐 래빈에게 건네지며 함께 '홍운을 묶는' 의식을 완성함으로써 아름다운 소원이 대대로 전해짐을 상징한다.

하이라이트 4: 〈첫 얼음 송가〉를 창작해 첫 얼음이 채취된 후 현장에서 랑독함으로써 첫 얼음 문화를 관객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얼음 채취 축제와 중화 전통 문화의 깊은 융합을 이루었다.



얼음 푸드마켓.

하이라이트 5: 무형문화재 전시구역과 푸드마켓을 설치했다. '전통상호'와 인터넷 유명 브랜드를 도입하여 '신구 호응'을 실현하고 더 많은 현지 주민과 전 세계 관광객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관광객의 상호작용 체험도를 한층 높였다.

하이라이트 6: 얼음 채취 축제 현장에 높이 6m의 거대한 빙창(얼음 채취 도구) 얼음 조각, 탕후루 눈조각, 마디얼 아이스크림 설조, 언배 눈조각 그리고 큰 눈사람을 제작하여 핫한 사진 촬영 명소를 만들었다.



눈조각 앞에서 기념사진 찍기.

이어서 할빈빙설대세계, 태양도눈박람회 등 빙설 프로젝트가 잇달아 개방될 예정이며 빙설 마라톤, 빙상 룡주경기 등 일련의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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