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30회 런던올림픽 녀자 200미터 접영우승 초류양 표창의식이 16일에 할빈우의궁에서 진행되였다.
성위상무위원,할빈시위 서기 림탁이 연설하고 할빈시시장 송희빈이 초류양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발급했으며 초류양의 국가팀 주관코치 류해도와 계몽지도 동우성,장승지에게 도합 100만원의 상금을 발급했다.
초류양은 2012런던올림픽수영경기에서 2분 04초 06의 성적으로 녀자접영 2000미터 우승을 따냈으며 이 종목의 올림픽기록을 쇄신했다.초류양은 올림픽대회수영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할빈시 선수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