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이 3월 28일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다기능홀에서 무용련습을 재개했다. 이날 무용팀 성원들은 리듬에 맞춰 춤련습을 거듭하며 근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기쁜 마음을 표했다. 무용팀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무용팀은 지난해에
3월 24일, 명북사회구역 당위원회는 ‘민족문화 발전 추진’ 주제 좌담회를 소집했다. 심양시 인민대표대회 대표 김계영, 황고구조선족학교 교장 정홍화, 심양계명시장 책임자 표혁길, 조선족 제4지부 전체 당원들이 이번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사회구역 당위서기
조선족문단 저명 시인 김창영의 제3시집 《돌들이 목목이 되어》가 3월 30일 한국에서 출간됐다. 시인 특유의 위트와 유머, 느긋한 어투와 여유로운 호흡이 돋보이는 이번 시집은 (20수), (24수), (23수), (7수), (7수), (6수), (3수)로 도합 90수의 시를 담고 있다.
김설화(왼쪽)와 정은실(오른쪽)사장. 미모의 두 녀사장이 경영하는 ‘어린 시절 따촬(童年大串)’이 틱톡이나 위챗에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은 정확히 2020년 4월 10일부터였다. ‘따촬’을 안주로 남자들처럼 단숨에 2냥짜리 소주를 굽내는 영상은 몇년 지난 지금에도
회장 임명장을 전달받은 박호산(좌)회장과 최영천(우)부회장 연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1주년 행사 6월3일 개최된다.연태조선족로인협회(박호산 회장)에서 19일 오전 연태시 지부구의 한 식당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연태조선족로인협회 지부구,래산구,화팅,금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지난 3월 9일 오후, 청도시 청양구 화등그룹(华腾集团) 1층 교류센터에서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단과 함께 정보공유 및 민족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의를 진행했다. 교류회의 한장면. 교류회에는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2022총결대회 및 3.8국제부녀절 기념 리셉션' 열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는 1999년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직업녀성문화 연구반을 수료한 직업녀성들이 녀성공동체조직인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나아가 사단법인 연변녀성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련합촌 대아하류역 홍수방지 종합프로젝트가 현, 향정부의 중시로 3월 10일에 공사를 재개하고 언제 주변의 록화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전체 공사량의 80%를 완수했고 올해 6월 30일에
3월 12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시조선족학교 회의실에서 '3.8' 국제부녀절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료양시위 통전부 관계자, 시조선족련의회 지도부 성원, 조선족촌서기, 시, 구 조선족녀성 인대대표와 정협위원, 3.8 홍기수, 성급 우수교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리
옥타 천사들, 3.8녀성의 날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 & 경매 개최 총 모금액 1.7만원 바자회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옥타 회원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청도지회는 지난 7일, ‘3.8녀성의 날’을 보다 뜻깊고 보람있게 보내기 위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
16일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김송호(맨 가운데 사람)씨를 례방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이하 '협회')가 '세계 빙설대왕'으로 불리는 조선족 김송호(67)씨를 례방했다. 3월 16일 협회 회장단 일부 성원들이 사업건으로 할빈시에 잠시 머
14기 전국인대는 10개의 전문위원회를 설립했다. 그중 헌법법률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구성인원 명단은 이미 3월 5일에 표결, 통과되였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민족위원회, 감찰사법위원회,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 외사위원회, 화교위원회, 환경자원보호위원회
지난 8일,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는 '3.8'국제부녀절을 경축하고자 루브르 궁전희연광장에서 련환모임을 가졌다. 대련시 민족종교사무국 오계봉 부국장을 비롯한 여러기관 령도와 사회각계인사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
3월 5일 오전 9시경, 오상 중국은행 8층 례회당에서 생명력이 약동하는 3월의 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상봉의 장, 환락의 장을 맞이했다. 오상시정부, 시위통전부, 시부녀련합회, 시민족종교사무국, 시문예체육관광국, 시퇴역군인사무국, 시조선민족문화관, 주변 로인협
2023년 3월 11일, 상해조선족문화교육추진후원회(이하 략칭: 후원회) 2022-2023 리사회 회의가 상해시 민항구 련화로 1733번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회의는 후원회 부회장 겸 비서장인 오철호 선생의 사회하에 사업회의와 친목행사 두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
황일혁 신임회장에 취임 청도소수민족로인총회는 지난 3월 6일 오전 9시, 청도시 청양구 용화팅대주점에서 3.8 녀성의 날 축하 및 회장 리.취임식 행사를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문통정보자문회사 이룡군 사장, 청도홍매식품회사 정성일 사장, 청도조선족
3월 8일, 료양시 동광, 홍광, 조광, 신광 등 4개 조선족촌에서는 ‘3.8’ 국제부녀절 경축행사가 펼쳐졌다. 료양시 문성구 경양가두 동광조선족촌은 20여년 만에 ‘3.8’ 부녀절 윷놀이 시합을 벌였다. “이 늙은이가 20여년 만에 윷가치를 만져보웨다!”, “모야! 모 나와라”
3월 4일 오후,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기바꿈대회가 호로도시 취우루에서 진행되였다. 현재 호로도시에는 1,400여명의 조선족들이 생활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된 호로도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의 전신)는 지금까지 료녕성조선족련의회의 지지
경동녀성애심협회는 최근년간 하북성 경동지역 조선족 인구의 증가에 따라 절반 하늘로서의 녀성의 역할과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지역 및 민족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3월5일, 경동애심녀성협회는 “3.8녀성의 날 및 회장 리.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
‘3.8’부녀절에 즈음해 3월8일, 장백변경관리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에서는 녀성경찰들을 조직해 과원조선족민속촌에 심입해 조선족민속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그들은 우선 조선족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조선족녀성들과 함께 전통적
5기 2차 회원대회 및 3.8절 경축 얼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5기 2차 회원대회 및 3.8절 경축행사가 지난 3월 5일 연길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변의 주요단체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모인 행사, 대회장은 그야말로 잔치분위기다. 일부 기업인들은 전시장에
3월 4일, '3.8'부녀절에 즈음하여 리홍광 료녕성조선족련의회 회장과 최무삼 고문은 김경철 호로도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의 안내하에 항미원조 로전사 홍연을 위문했다. 홍연(91세)은 1951년 7월 항미원조전쟁에 참가, 1958년까지 조선 복구건설에 참가했고 1958년 귀국
3월 4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3.8부녀절 경축 및 2022년도 총화대회'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길경갑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과 련의회 산하 단체 책임자들도 대회에 참석했다. 리경자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회장이 2022년도 사업보고를 했다. 202
할빈시 조선족 3.8 녀성의 날 경축행사가 3월 4일 오전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녀성친목회의 공동주최로 해마다 열리던 이 행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때문에 3년간 중단되였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렸다는
5일, 113번째 국제부녀절을 맞아 '성공컵(星空杯)' 연변3.8부녀절 경축, 배구시합이 전주 녀성배구운동 클럽간의 학습교류 및 연변녀성배구운동의 번창한 발전을 취지로 연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연변주부녀련합회와 연변주배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가 음식업을 시작한 것은 1995년, 26살 나던 해였습니다. 동진중심소학교 학전반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에 로무를 갔을 때였으니” 왕청현 동진에서 태여나 왕청5중을 졸업하고 유치원 교원, 학전반 교원을 한 것이 그녀의 결혼전 경력이였다면 로무로 한국에 가
“전통 랭면의 면발은 커피색을 띠지만 저희 집에서는 면발이 비취(翡翠)마냥 고운 록색을 띱니다. 비방이요? 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시금치 액으로 반죽을 해서 면을 뽑기때문입니다.” 지난 겨울내내 문을 닫았다가 다시 가게 문을 연지 얼마 안되는 장춘시의 대표적
이른 봄 피여나는진래의 성미는부지런한 연변녀성우리들을 닮았다네만산위의 허물 덮고아름답게 피는 꽃똘똘뭉쳐 피여난 진달래의 그 모습나라 발전 민족 부흥 나눔 실천 앞장서는 거기가 어디냐연변녀성발전촉진회… … (회가 1절)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회장 문희)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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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