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한 서예애호가들과 중소학교 학생들의 서법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한 “제6회 명동서법예술대전” 시상식이 8일 연길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본 활동은 연변문자예술협회 설립 15주년과 중국조선족 언어문자의 날 9주년을 기념해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 주
올해 50고개를 금방 넘긴 장영철이 태줄묻은 고향에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하고 규모화 농사에만 전전하면서 전원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만 10년철을 잡는다.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는 예전에는 화룡시 서성진의 소속으로 북대촌 제3촌민소조였다. 북대
제15번째 전국 ‘전민건신일’을 맞으며 8월8일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체육장에서 전민건신전시대회를 성대히 진행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표현한 광장무 장백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민건신전시대회에는 장백제1
8월 8일 9시, 흑룡강성상무청과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한기업이 룡강에서 함께 꿈을 이루고 투자 협력으로 상생하고 미래를 구축한다"는 주제로 공동 주최하는 '2023 한국중소기업 룡강 행사주간' 개막식 및 중국(흑룡강)-한국기업협력비전포럼이 할빈시 소피텔
백년부락 전경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구, 백년부두,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회 물놀이(嬉水)축제가 8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광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장백현 제1회 물놀이축제는 2023년 ‘장백산여름’ 문화관광축제, ‘압록강원 수려한 장백’ ,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5회 민속문화관광축제 계렬활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 심홍섭 당지부서기는 7일 아침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홍수가 지나고 이젠 괜찮다"며 촌민들이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오상시에 큰 비가 많이 내려 물이 많이 밀려들었는데 제방 뚝아래의 일부 논이 침수되고
7월 3일 오전 박찬순 작 '한줄기 금빛' 시집 발표회 및 세미나가 아성시조선족소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흑룡강성조선족 작가협회와 할빈시조선족로인협회 및 아성시선전부의 지도간부들과 해당인원 7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1962년에 흑룡강성 아성시 성건촌에서 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광주) 경제인들은 국내시장을 공고히 하고 국외 시장 개척에 나서며 회원사들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사단법인 소속으로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광주)는 글로벌 경제단체이다.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
해림시 신안조선족진은 진내 여러 민족 대중들을 단합, 인솔하여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족단결진보를 도모했다. '신안조선족진 민족단결진보사업 실시방안'등을 내오고 촌에서 진 각급 간부들의 실적 평가와 결부시킨 동
7월 22일, 집현현 조선족 '관광발전대회 맞이 발전촉진'과 '항일련군정신회억' 문화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집현현 전임 정협주석 박영학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집현현, 화천현, 가목사시 등에서 온 조선족 100여명이 칠성산국가삼림공원에 모여 문예공연
7월 21일, 료양시 백탑구 소비촉진시즌 가동 및 료양시 제3회 '몽회양평’ 여름야회가 료양 중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000여명 관객들이 모인 공연은 사자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무용, 2인창, 무술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관계부문의 초청
연길시 원휘사회구역, 백성 대무대―노래소리속의 당수업 ‘붉은 7월’전정숙 콘서트 개최 전정숙의 독창 〈당이여, 친애하는 어머니〉 7월 23일,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는 당의 빛나는 력사를 되돌아보고 위대한 당창건
공연무대의 한장면 최근, 아름다운 송화강변 고로장(高老庄)에서 길림성 영길현조선족녀성협회와 영길현조선족민속협회의 50여명 회원들이 친선모임을 가졌다. 영길현조선족부녀협회에서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무지개 타고 내려온 듯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길현실
7월 18일 저녁,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활짝 핀 진달래(盛开的金达莱)》가무야회가 장춘문묘광장에서 장춘시민들과 만났다. 조선족 풍취가 넘치는 공연은 ‘다채로운 밤 길림(精彩夜吉林)’여름 피서 2023 공연시즌에 매력을 더했다. 이날 공연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제1회 중흥촌 체육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제2회 흑룡강성 목단강시 해남향 중흥촌 체육대회'가 오는 9월 3일 한국 대림동 영남중학교에서 열린다. 주최 측 이용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한조선족분들이 힘든 3년을 버텨 왔으리라 믿는다. 저희 목단강시 해남향
7월 15일 료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이 금주시 동호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본계시단풍예술단의 조선족무용 이 우수연출상을 받았다. 료녕성광장무전시공연은 료녕성문화관광청 2023년 료녕성군중문화계렬활동의 중요한 내용이다.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개막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 현장 제4회 안도된장문화관광축제가 7월 21일 안도현 석문진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된장 문화를 체험하고 된장 향정을 만끽하다’를 주제로 하여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2차 리사회(확대)회의 및 22차 사랑나눔행사 연길서 16일, 연길그랜드웨딩호텔은 불우이웃과 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사랑의 열기로 7월의 여름을 불태웠다.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2차 확대회의 및 22차 '사랑나눔' 대
할빈시조선민족로인문화협회에서 조직한 제5회 기패(棋牌)경기가 7월 16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1층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경기에는 로인총회 산하의 남강분회, 동력분회, 김수(金寿)분회, 아리랑분회, 향방분회, 성고자(成高子)분회에서 출전한 45명의 선수들
할빈에 거주하고 있는 배드민턴 애호가들이 즐거워하는 운동회가 다가왔다. 제4회 할빈시조선족배드민턴대회가 7월 15일 오전 할빈시 향방구에 위치한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실내체육장에서 멋진 막을 올렸다. 할빈의 조선족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
코로나19후 경제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 협력을 위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심양, 대련, 무순, 단동, 통화, 장춘, 길림, 연길 등 지역 단체의 소규모지회 활성화대회가 연변무역협회 주최로 최근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8일, 연변무역협회 회장 최한은
일전 왕본기 (王本奇) 목단강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허성무 kotra 할빈 한국무역관 관장이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상담을 가졌다. 왕주임은 국경개방, 교통물류, 자원에너지, 관광산업, 경제무역 등 다각도로 목단강의 기본
목단강시 도시지역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모란봉 관광도로 옆에는 조선족마을인 둥성촌이 있으며 모란봉국가급자연보호구에 위치하고 서쪽은 둥촌하와 마주보고 북쪽은 동승논과 린접해 있다. 독특한 지리적 기후로 여름의 마을도 시원하고 상쾌해졌으며 관광으로
할빈-목단강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여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 조선족풍정원에 들어서면 조선민족풍이 물씬 안겨오는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벽마다에 화려한 색채로 조선족의 민속을 섬세하고 생동하게 그려놓았다. 특히 밤이 되면 처마밑에 걸려있는
2023년 돈화시 "체육복권컵" 전주 배구경기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길림성 돈화시에서 열렸다. 연변주 28개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연변주배구협회와 돈화시정부,돈화시문체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배구협회, 돈화시육정산관리위원회에서 협찬했다. 경기결화
최근 학강시 라북현 동명조선족향은 홍광촌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 경축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민족전통문화와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시대정신을 충분히 보여주고 전민이 함께 즐기는 활동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기 위해 마련
마천령자락, 가야하서안에 자리잡은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은 린근에 소문난 빈곤촌이라 외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기 그지없는 동네였다. 비록 대흥구진과 불과 1킬로메터 상거한 지척의 거리였지만 성깔사나운 가야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교통이 불편한 것이 그 주요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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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