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전, 중국서화가협회 회원, 중국인민서화원 회원, 중국서화가채널(频道) 회원, 중국국례관넷 특별예술고문, 전국정협 장군서화가협회 교원, 길림성사회과학원 객좌교수,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화하지성 프로 객좌교수, 북경과 청도 묵인서화원 원장인 서예가
2022년 11월 1일에 개최된 제1회 중국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기념사진. 중국조선족민간문예단체 친목회(회장 방화)가 주최하고 청도조선족교육문화원과 청도조선족로인련합회(회장 김청호)가 주관하는 제2회 중국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 축제가 돌아오는 9월
3월 20일, 공이구 (孔二口) 가 창작한 인터넷 고전작품 《동북옛일》을 각색한 동명의 TV드라마가 길림시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유쿠(优酷), 북경십방시화영화텔레비죤미디어유한회사, 사평시청년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공동제작으로 동북에서 생활하는 젊
최근, 매하구시당위 선전부와 신시대문명실천중심 련합도서관은‘서향길림 · 창독매성’(书香吉林·畅读梅城) 문명실천 셀프 스마트 책장을 출시하여 ‘매성서재(梅城书房)’를 구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셀프 스마트 책장의 출시는 문명실천중심과 공공문화봉사, 사회구
‘쇼훙쑤','틱톡' 등에 연변력사이야기 올리고 고향을 홍보하는 강용씨 도문시의 위만주국시기 만철종업원 사택을 현지답사하는 강용 ‘쇼훙쑤'(小红书)는 젊은 세대들의 생활방식플래트홈으로 이곳에서는 진실하고 적극적이며 다차원적인 세상을 만나볼수 있으며 시체
영국 서세스대학 심리학과 루이스 박사팀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독서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6분 정도만 책을 읽어도 스트레스의 약 70%가 감소되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진다고 한다. 스트레스 61%를 감소시키는 음악감
낡은 책, 새지식, 독서보국’북경보국사 고서시장 및 제1회 공개축제가 3월 초에 가동되였다. 주말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연인수로 이미 만여명 독자들을 흡인했다. 이번 활동은 고서를 주체로 특별히 ‘고서전문구역’,‘비문화유산창구’,‘상호체험구역’ 3대 분야로 나
음력설기간,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빈천현의 적지 않은 주민들은 서점을 찾아 열독하는 과정에 설분위기와 여가시간을 만끽했다.특히 청소년들이 서점에서 열독이 가져다준 즐거움을 향수했다. 이곳 각지 큰 서점에서는 ‘독서를 좋아하고 독서를 잘하며 좋은 책을
세문각지(细纹刻纸)는 절강성 락청시 일대에서 전해져내려오고 있는 전통예술로 절강 남부 연해 및 구강 류역의 민간풍속이다. 세문각지는 몇평방센치메터밖에 안되는 작은 종이에 세밀하고 풍부한 문양을 그리는 공예이다. 세문각지 성급 전승인 로발량은 50여년 동안
안도현박물관은 근일에 길림성박물관에 있는 중량급 문물 ‘안도인 치아(安图人牙齿)’와 ‘화툰길위 지휘사 사인(禾屯吉卫指挥使司印)’을 복제해 안도에 가져다 전시할 것을 신청했다. 이는 안도현 문물 사업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안도인 치아(安图人
-연변의 최초 ‘걸그룹’ 최려나, 박연, 현성해 그때 그 노래로 추억 소환 소녀감성은 여전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강산이 두번도 넘게 바뀌는 시간이 흘렀지만 꽃중년이 된 ‘삼총사’는 여전히 ‘소녀의 꿈’을 부르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연변의 최초‘걸그룹
3월 18일 오전, 연길시 첫 중화우수전통문화전지교육기지 현판식이 연길시 리화소학교에서 거행되였다. 리화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전지교육기지를 플랫폼으로 하고 민간전지전문가를 교육고문으로 초빙하
《우물》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리승국작가의 중편소설집이다. 중편소설집《우물》에는 도합 7편의 소설이 들어있다. 제재면에서 7편의 소설은 인간의 삶과 끈끈하게 이어져 있는 운명을 다루었고 그 운명을 통해 인간
3월 14일, 룡정시문화방송관광국은 시군중문화예술중심 회의실에서 시급 제7진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연변천리향식품유한회사,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시문화관 등 관련 기업사업단위 책임자 및 관련 일군
사진=에버랜드 홈페이지 판다월드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이번에는 튤립축제를 개막한다.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 캐릭터들이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에버
중국사회과학원문학연구소에서 일전 발표한 ‘2023 중국 인터넷문학발전 연구보고’(이하 ‘보고’)는 내용소재, 혁신생태, IP산업 및 해외수출, 가치분석 등 다각도로부터 중국인터넷문학산업의 최신 발전 맥락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정품화, IP전환, 글로벌화 심입 등 2
북경성시부중심의 북경예술중심, 북경성시도서관, 북경대운하박물관 이 3대 문화건축은 대운하기슭에 우뚝 서서 ‘문화량식고’, ‘삼림서원’, ‘운하의 배’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정식 개방된 북경성시부중심의 3대 문화건축은 시민들의 문화체험의 새 좌표로 부
소설가 허련순이 쓰고 정봉숙이 번역한 한문판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魏氏祠堂)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위씨네 사당》은 중국 강서성의 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민속학, 론리학의 관점과 시각으로 위씨 5대의 가족사를 그려낸 소설이다. 26만
퇴직후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를 설립하고 영상영화문화 발전에 여생을 불태우는 손룡호 감독 영화 보며 자라난 영화애호가 / 너도나도 모여서 영화 만든다 / 화면에서 울고 웃는 영화이야기 / 너의 얼굴 나의 헌신 자랑스럽다 / 손잡고 날아보자 영화의 푸른 하늘로
연변작가협회에서 '청년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연변작가협회는 14일 연변작가협회 공식 위챗계정에 공모 통지를 발표해 “조선족 문학의 세대별 작가대오 균형을 도모하고 차세대 작가를 발굴, 장려함으로써 젊은 작가들의 문학창작을 독려하기 위하여 연변작가협회
3월 9일,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司), 하북성 문화및관광청, 진황도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4 ‘2월2’ 로룡두(老龙头) 전국룡춤대회가 진황도시 산해관구 로룡두풍경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상모춤예술단의 20명 연원들이
사진출처 애니메이션 포스터 캡쳐 애니메이션 《부니 베어》(熊出没)는 중국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크린 이미지일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로씨야 등 전세계 1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해외 상영 기록을 번번이
최근 중국미니소설학회는 제21회 중국 미니소설 년도상(2022) 선정 수상 정보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인 고춘양의 소설 〈석두기 • 로사터우〉(石头记•老沙头儿)가 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의는 중국미니소설학회가 지도하고 강소성 진강시당위 선전부, 진강시문학
3월 12일은 식수절이다. 식수절은 법에 따라 나무를 선전하고 보호하고 식수 및 조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대중을 조직하고 동원하는 명절이다. 기간에 따라 식수일, 식수주, 식수월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국제 식수절이라고 한다. 활동을 통하여 호림, 조림
대학 도서관은 대학생들이 지식을 얻고 갱신하는 중요한 진지이다. 현재 대학생들의 열독률이 낮아지고 도서관 공간자원이 긴장한 등 문제에 비춰 일부 대학 도서관은 힘써 업그레이드하고 봉사를 최적화해 독자들의 다원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있다. 업계 전문
책은 글로 표현된 ‘령감덩어리’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연히 만난 문장 혹은 단 한권의 책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매일 독서를 꾸준히 견지하다 보면 내 자신이 ‘살아있는 도서관’으로 될 수도 있다. 아래
미니영화 《우리는 갈라졌어요》와《최후의 숙원》시영식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3.8’국제부녀절 헌례작으로 만든 두편의 미니영화 《우리는 갈라졌어요》와《최후의 숙원》시영식이 3월10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지난 음력설을 계기로 올들어 첫
새시대 녀성들의 적극적이고도 진취적인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녀성 서법가들의 지식과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추구를 충분히 나타냄과 동시에 대중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여 광범한 대중들로 하여금 중화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연변도서관에서는 7일, ‘3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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