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B.A.P의 젤로가 리본을 단 깜짝 선물로 변신해 깨알 같은 콘서트 홍보글을 남겼다.
젤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비들에게 날 강제선물한다. 콘서트 때 꼭! 오길 바란다. 베이비 제군들이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젤로는 꾸미지 않은 금발머리와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젤로는 목에 커다란 리본을 매고 깜짝 선물로 변신하며 깨알 같이 콘서트를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 꾸미니 청순한 젤로”, “젤로 선물 받으려고 콘서트 가야겠네”, “리본 매고 기다리고 있으면 콘서트 가서 꼭 강제선물 받겠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A.P는 다음달 23일~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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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