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민낯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지민은 "민낯으로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면서 "남편에게 민낯을 공개할 수 없을 것 같아 결혼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비비크림을 바르고 다시 자는 척을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김지민의 외모 콤플렉스 고백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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