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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이승훈, 솔로 아닌 'YG 새그룹' 멤버 출격

[기타] | 발행시간: 2013.02.25일 10:16
양현석 "주말도 반납 속 맹연습..이르면 올해 안 데뷔"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이승훈 <사진제공=SBS>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승훈(21)이 솔로가 아닌 YG의 새 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이승훈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주말까지 반납하고 맹연습 중이다. 이승훈은 랩 실력을 키우는데 일단 집중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승훈이 팀을 이뤄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솔로가 아닌 YG에서 준비 중인 새 남자 그룹의 멤버로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YG의 수장 양현석 역시 이 사실을 인정했다.

양현석은 스타뉴스에 "이승훈은 솔로가 아닌 팀으로 나올 것"이라며 "이승훈은 팀의 일원일 때 그 재능이 더 빛을 발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어 "이승훈은 리더십도 있고 안무를 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라며 "지금은 랩 실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에 따르면 이승훈은 YG를 소속사로 선택한 뒤 주말까지 반납하며 연습에 몰두 중이다.

양현석은 "이승훈은 물론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은 사무실과 연습실을 집같이 여기고 있다"라며 "평일에도 새벽까지 연습하고 일요일에도 자발적으로 나와 연습 중인데 선의의 경쟁 중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며 웃었다.

양현석은 "이승훈의 데뷔 시기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정말 성실히 연습 중인 것만은 틀림없다"라며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에 팀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출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승훈이 몸담을 그룹은 YG가 원래 준비한 새 보이그룹과는 다른 팀"이라며 "이승훈이 속할 팀은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그 성향이 많이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훈은 지난해 하반기 시작, 올 4월 막을 내린 'K팝스타' 시즌1에서 톱4까지 진출한 기대주다. 귀여운 얼굴에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올 5월에는 YG와 정식 계약을 맺었고 이후 가요계 정식 데뷔를 위해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다.

이 와중 중에 팬들이 그 간 궁금해 했던 이승훈의 근황 및 향후 계획이 전해지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재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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