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성이 최근 음력 설 명절에 남자친구로부터 거액의 용돈을 받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100위안과 50위안짜리 지폐뭉치를 올렸다. 지폐 뭉치는 비닐로 포장돼 박스 안에 담겨 있었는데, 이 금액이 2억 6000만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150만 위안(2억6000만원)의 세뱃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조선닷컴]중국 여성 웨이보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들썩였다. '자랑이 너무 심하다' '남자친구가 대체 누굴까' 등의 의견에서부터 '가짜 돈일 것 같다' 는 등의 의견도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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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