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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심양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4.22일 09:52

4월 20일 오전, 심양시조선족문학회에서 주최하고 심양영옥무용예술학교에서 협찬, 나의 꿈 국제재단에서 후원한 《중국 심양 제1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가 심양시조선족예식장에서 개최되였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회원, 나의 꿈 국제재단(미국)의 부분적 성원, 심양시조선족중소학교 《나의 꿈 말하기》 학생과 지도교원, 심양영옥무용예술학교 꼬마배우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심양영옥무용예술학교 의 무용으로 시작되였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권춘철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무럭무럭 자라는 새 일대들의 아름다운 꿈들을 읽어보게 되고 우리민족의 앞날의 힘이 되여줄 새싹들을 보게》되였다면서 당 대회가 꼬마작가양성사업 추진에서 핵심역할을 하고 어린이들이 리상을 가지고 건실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였다.

나의 꿈 국제재단 손창현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있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것이 영광스럽고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이 대회가 여러분의 미래 꿈을 실현하는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1등상 수상자 심조1중의 리영(왼쪽)학생.

심양시조선족중소학교들에서 선발한 학생(소학조 11명, 초중조 5명, 고중조 10명)들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심사평의를 거쳐 1등상에 심조1중 리영 《내 마음의 치유제》(상금 2000원), 2등상에 심조1중의 김숙 《포기하면 꿈을 이룰수 없다》(상금 1000원), 3등상에 심조6중 최연평 《나의 꿈》, 심조1중 박언용 《꿈은 도전을 통해 이루어진다》, 심조2중 박동찬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상금 각기 500원), 리가예 등 10 명이 우수상을(상금 각 200원), 전창국 등 11명이 장려상을 (상금 각 100원) 수상하였다. 그리고 1등상 수상자의 지도교원 박경욱이 우수지도교원상을 수상하였다.

글/사진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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