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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경준♥장신영, 5개월 째 핑크빛 '가시꽃 사랑'

[기타] | 발행시간: 2013.08.07일 16:27

[enews24 안소현 기자] 또 한 쌍의 커플이 2013 연예계의 핑크빛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강경준(30)과 장신영(29)이 5개월 째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7일 eNEWS 측에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 중"이라면서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고 귀띔했다.

eNEWS의 취재 결과 극 중 상대역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고된 촬영을 함께하던 중 서로를 독려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경준은 소탈한 장신영의 성격에, 장신영은 강경준의 자상함에 이끌렸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가시꽃’ 제작진 사이에서 익히 잘 알려져 있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인 관계인 것은 맞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같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 후 ‘맨발의 청춘’ ‘위대한 개츠비’ 등을 통해 배우로 안착했으며, 군 제대 후 ‘샐러리맨 초한지’로 복귀, ‘가시꽃’과 ‘두 여자의 방’에서 연이어 주연 자리를 꿰차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스춘향으로 선발된 뒤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장신영은 ‘해 뜨는 집’ ‘환생’ ‘태양의 신부’등에 성녀와 악녀를 넘나드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해 ‘추적자, 더 체이서’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다시금 받았으며, ‘가시꽃'과 ‘황금의 제국’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eENWS DB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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