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버전(电信版) 애플아이폰4S 가 3월 9일 전국 31개 도시의 2580개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경영자와 소비자의 충분한 준비로 맞이한 이번 애플아이폰4S의 출시는 장춘시 각 매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질서있게 진행됐다.
9일 오후 5시 기자는 자유대로 중국텔레콤(中国电信)영업청에서 질서있게 줄을 서서 애플아이폰4S를 구입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생각보다 쉽게 구입했어요. 사람이 많이 몰려서 참 오래 기다릴줄 알았는데 영업청에 들어서서 반시간만에 구입완료했어요》. 동시에 2대의 기계를 구입한 한쌍의 커플이 신이 나서 말한다.
《가격은 접수할수 있어요. 참 오래동안 기다려왔던거라 준비도 충분했어요》. 이 소비자가 기자에게 자기는 오래전부터 인터넷에서 애플아이폰4S에 대하여 주목해왔고 이번에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의 출시소식을 접하고 망설임없이 기계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텔레콤 영업청은 애플아이폰4S의 공능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사업일군을 2명 배치했지만 기계기능에 대하여 문의하는 소비자는 거의 없었고 대다수 월기본소비시리즈를 간단하게 문의하고 나서 기계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자료사진]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가 3월 9일 전국 31개 도시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영업청 사업일군은 기자에게 《장춘의 각 전신영업청에서 애플아이폰4S 를 충분히 비축했고 또 사전의 홍보와 준비가 충분했기때문에 소비자들이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현상이 없었다》고 해석하면서 소비자들은 매장에 직접 와서 기계를 구입할수도 있고 서비스전화 10000번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모두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를 구입가능하다고 했다.
장춘시 각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의 가격은 5780원이고 49원에서 889원까지 11가지 월 기본소비시리즈(套餐)가 있다.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메모리가 16GB인 기계를 많이 구입하고 있고 89원과 129원대의 월 기본소비시리즈를 많이 선택하고있다고 사업일군이 전한다.
49원대의 월기본소비시리즈를 례로 볼 때 소비가격 5780원중 4199원이 기계가격이고 1581원이 전화료금 예금에 속하는데 이 예금부분의 비용은 36개월 혹은 24개월, 12개월에 나누어서 지불하게 된다.
그리고 원 텔레콤(电信)전화번호 사용자는 원래의 번호를 바꾸지 않고 애플아이폰4S로 이적할수 있으며 다만 원래의 월 기본소비시리즈를 소비한후 애플아이폰4S에 맞춘 새로운 월 기본소비시리즈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애플아이폰4S는 3가지 가격대로 제품이 나왔는데 메모리가 16GB인 기계의 가격은 5780원, 32GB의 가격은 6899원, 64GB의 가격은 7899원이다. 예금된 전화요금은 36개월, 24개월, 12개월로 나누어서 소비할수있다.
메모리가 16GB와 32GB인 애플아이폰4S 무료폰은 289원이상의 월 기본소비시리즈를 선택해야 구입가능하고 메모리가 64GB인 애플아이폰4S 무료폰은 389원이상의 월 기본소비시리즈를 선택해야 한다.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는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반드시 신분증 원본을 제공해야 구입가능하다. 텔레콤 버전 애플아이폰4S는 장춘시 각 전신영업청, 소녕, 국미 체인점 매장에서 모두 구입가능하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