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영렬사릉원(수건중)에서
9월 8일, 원 대련시수도물회사 리사장 겸 당위서기 강웅성을 비롯한 대련시동만항일전쟁력사《5로》고찰단 일행 5명이 왕청현 소왕청항일근거지를 고찰하였다.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과 현민정국 등 유관부문의 배동하에 고찰단일행은 선후로 동장영(童长荣)렬사릉원, 동장영렬사의 희생지와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유적지 대리수구 소왕청항일유격대 밀영을 고찰하고 동장영렬사가 동만지구에서 진행한 항일전쟁 정황과 희생경과를 상세히 료해하였다.
고찰단일행은 왕현당위와 현정부에서 80년이 지난 오늘까지 동장영렬사가 일본침략자들과 싸우던 동만특위의 수많은 혁명문물들을 보존하고 항일밀영을 복구한 거동에 대해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복원한 소왕청항일유격대 밀영에서 기념사진.
고찰이 끝난후 강웅성은 항일전쟁시기 대련시당위서기를 담임했었던 동장영렬사에 대한 경모의 마음과 왕청현에서 동장영렬사릉원을 건설한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시한다면서 당장에서 자기 돈 1000원을 의연하였다.
글/사진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