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미녀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인형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12일 저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에스쁘리 디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날 안젤라 베이비는 튜브톱 형태의 발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독특한 패턴에 파란색과 흰색,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튜브톱 원피스를 선택한 안젤라 베이비는 길고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원피스 위로 드러난 도자기처럼 깨끗하고 새하얀 피부와 새빨간 립스틱이 묘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자우웨이, 니니 등 중국 톱 여배우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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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