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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용항공 발빠르게 발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0.22일 10:43
흑룡강신문=하얼빈)산시성 시안에서 2013 중국국제통용항공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일에는 멋진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리투아니아와 스위스의 두 에어쇼 공연팀이 공중전 시뮬레이션, 칼날관통 등 곡예비행 동작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총 30 여 종류의 100여대 국내외 비행기가 비행 공연과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통용항공은 민용항공기가 항공운수 외의 민용항공활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기상감측, 의료위생, 과학실험 등 비행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국가 민항국은 현재 등록된 국내 통용항공비행기와 헬리콥터가 1610대, 통용비행장과 임시 이착륙 가능 비행장이 399곳 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한해 중국 통용항공 비행시간은 총 60만 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8% 늘어났습니다. 현재 116개 현급 이상 및 행정급의 도시에서 통용항공산업을 발전 중입니다. 중국의 통용항공이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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