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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단체곡, 드디어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3.10.26일 16:44

무도가요제 단체곡이 오늘(26일) 공개된다.

정형돈은 지난 17일 MBC 일산드림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기자간담회에서 '무도가요제' 단체곡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정형돈은 "단체곡이 있다. 가사를 멤버들이 한 소절씩 썼다. 녹음을 최근에 마쳤다"라고 말하며 이어 "(노래를 만들며) 괜히 많이 감사했고, 고맙고 되게 아련한 느낌도 많이 받았고, 8년 반 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 인생의 자양분이 됐다.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다 해보고 싶다.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을 때까지 '무한도전'을 하고 싶다"며 본인이 '무도가요제'를 하며 느낀 감정을 털어 놓았다.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2년에 한번씩 '무도가요제'를 개최했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을 열었다. 올해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했다.

그리고 드디어 26일 오늘, 방송을 통해 '무도가요제' 단체곡과 '자유로 가요제' 각 팀의 노래가 공개된다.

방송 직후엔 가요제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료로 배포된다. 음원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

'무도가요제-자유로가요제'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하하 '무한도전'멤버들과 유희열, 프라이머리, 김C, 지드래곤, 보아,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이 참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기대중' '무도가요제 단체곡 드디어 공개되네' '무도가요제 단체곡도 좋을 거 같다' '무도가요제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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