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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상반신 탈의 스틸..'이것이 바로 조각'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1.05일 09:25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공유가 조각같은 상반신을 선보였다.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측은 5일 오전 기존의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벗고 데뷔 이후 최초로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공유의 상반신 탈의 스틸을 공개했다.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용의자'에서 공유는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인 지동철을 연기했다. 지동철은 뛰어난 지능과 각종 무술 실력은 물론 탁월한 작전 수행 능력과 포기를 모르는 집념까지 지닌 인물.

각 특수부대에서도 선택된 자만이 받을 수 있는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 살아남은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캐릭터를 위해 공유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탄탄하고 거친 몸매를 만들고 와이어 액션과 무술을 배우는 등 긴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이러한 투혼으로 완성된 공유의 흠 잡을 곳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그 위로 가득한 상처들은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인 지동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공유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에너지는 기존의 훈남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돌아온 그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위험천만한 훈련을 마친 듯한 지동철 공유의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 이와 반대로 상처를 입은 듯 슬픔을 머금은 공유의 애절한 눈빛은 그가 보여줄 숨 막히는 추격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맨몸으로 부딪치고 구르는 격투씬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 건물의 옥상과 지붕 위를 넘나드는 총격 추격신까지 위험천만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공유는 감정 연기와 액션, 외형적인 모습까지 뼛속부터 지동철이 돼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며, 영화 '세븐 데이즈'를 만든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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