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 베를린 패션위크 'Kilian Kerner' 패션쇼에서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배우 릭윤과 배우 조엘리 리차드슨 (Joely Kim Richardson)이 쇼에 참석해 관람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1월과 7월, 연 2회 열린다. 출범 5년만에 베를린 패션 위크는 베를린의 상징과도 같은 브란덴부르크 문 인근에 텐트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유명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2007년부터 ‘베를린 패션 위크’가 연 2회 열리면서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 지망생 및 패션산업관계자들이 베를린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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