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황소산업건설대상자금보조강습이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과 현재정국, 현목축업관리쎈터의 공동주최로 3월25일, 장백에서 있었다.
이번 강습의 목적은 올해 농민들의 소사육 적극성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황소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전 현 74개 행정촌의 2000여세대의 소사육호들을 대상으로 매 사육호들에 국가《흥변부민》부축자금 417만원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발급하기 위한데 있다.
강습반에서는 먼저《장백황소산업건설대상 자금보조실시방안》을 선독하고 목축업과 규모화양식업발전에 관련해 강의를 조직했으며 정부 해당부문 지도자가 여러 향진과 주관부문들을 대상으로《흥변부민》부축자금발급과정에 통계에서 거짓을 부리거나 규률위반행위가 나타나선 안된다고 미리 침을 놓았다.
현민족종교국 리종률(왼쪽두번째)국장과 현목축업관리쎈터 김룡덕(오른쪽두번째)주임이
서로 연설하고있다.
현목축업관리쎈터 기술원이 황소품종과 개량에 대해 강의하고있다.
강습참가인원들
리원길(李元吉) 김룡덕(金龙德)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