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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41일만에 또 올랐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20일 10:08
-할빈 장춘 심양 93호 휘발유 장춘 제일 싸

3월 20일, 유가인상 첫날 장춘 한 주유소에서 차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있는 장면.


3월 19일 저녁,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영사이트를 통해 유가인상에 관한 통지를 정식으로 발표, 3월 20일 령시부터 휘발유와 디젤유가격이 톤당 6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에 들어와서 지난 2월 8일 휘발유와 디젤유가격을 톤당 300원 올린 후 두번째로 되는 가격조절로 되며 동시에 2009년 7월 28일이래 인상폭이 가장 높은것으로 된다.

장춘시에서 93호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7.46원으로부터 0.47원 오른 7.86원, 97호 휘발유는 리터당 8.05원에서 8.56원으로 올랐다. 그리고 0호 디젤유는 7.19원으로부터 7. 69원으로 올랐으며 -10호 디젤유는 7.55원에서 8.09원으로 올랐다.

장춘에서 93호 휘발유가격이 8원 시대와 한발의 차이를 두고있는 가운데 북경에서는 이미 8원시대에 들어섰다. 알아본데 의하면 북경시의 93호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7.85원에서 0.48원 오른 8.33원, 97호 휘발유는 8.36원에서 8.87원으로 올랐다.

기자가 관영사이트를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동북3성 3개 성소재지가운데서 장춘시의 93호 휘발유가격이 제일 싼것으로 알려졌으며 97호 휘발유는 심양이 제일 낮았다. 심양시에서는 93호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0.48원 인상해 7.96원으로 올랐으며 97호 휘발유는 8.49원으로 인상했다. 그리고 할빈시는 93호 휘발유가 7.95원, 97호 휘발유가 8.58원으로 올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번 유가인상 원인을 목전에 들어서서 국제원유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했기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선후로 2010년 네번, 2011년 세번에 걸쳐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을 올렸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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