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기상국에서는 향후 며칠사이 우리 주는 고온날씨가 이어질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시민들은 음식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중시 돌려야겠습니다.

동북저기압 영향으로 지난주부터 우리 주는 기온이 비교적 낮고 강수가 잦았습니다. 전주 평균기온이 섭씨 령상 11도 좌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8일부터 우리 주 날씨는 초여름 느낌을 줬습니다. 난방고기압의 북상영향을 받아 평균 기온이 전단계에 비해 8도이상 상승했기때문입니다.



기상부문에서는 6월 2일까지 우리 주는 계속 난방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개인 날씨가 위주이고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 기상국 고급공정사 최춘걸입니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사이 전주 평균기온이 섭씨 령상 20도 이상에 달해 동기대비 5도이상 높을것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령상 30도이상에 달하고 가장 높은 지역은 섭씨 령상 32도내지 34도까지 오르며 바람은 3급좌우 편서풍이 불것으로 예측된다. 2일 후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질것으로 예측된다.>



목전 주 기상부문에서는 고온황색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특히 기온이 높고 강수가 적은데 대비해 시민들이 야외불사용에 각별히 중시 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