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연길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는 매년 6월의 두번째 토요일로 결정된 《중국문화유산의 날》을 경축하여 연길시조선족장기초청경기를 조직하였다.
경기에 참석한 연길시, 룡정시, 왕청현의 장기애호가들은 적분계산순환식의 대국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기결과 홍성빈(연길시)이 우승을 차지하고 박정록(룡정시 개산툰진)이 2등을, 손철산(연길시)이 3등을, 문성운(룡정시 개산툰진)이 4등을 차지하였다.
조선족장기는 성급, 주급무형문화재이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