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강각에서
룡정시부련회에서는 《홍색려정탐방》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활동을 벌여 녀성당원간부들의 봉사의식을 향상시키고있다.
부련회에서는 룡정시당위 조직부 한효광부부장을 초청해 《군중로선은 신변에 있다》는 제목으로 당학습을 하고 망강각, 한락연공원 등 풍경구를 돌아보면서 룡정의 중대한 력사사건과 룡정특색문화를 되새겨보았다.
그리고 중국녀성발전기금회의 창신공익항목인 《어머니 우편가방 보내기》활동을 진행해 향진 빈곤녀성들에게 《어머니 우편가방》80개를 나누어주었으며 생활에 보태라고 빈곤녀성당원에게 3000원을 보내주었다.
룡정시부련회에서는 또 룡정시부유보건원과 공동으로 무료신체검사카드 60장을 나누어주었는데 그 가치는 1만 8000원에 달한다.
/손화섭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