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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귀향청년 창업에 5만원 대출지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11일 13:40
근일 공청단연변주위는 귀향청년들의 창업을 고무하고저 공청단연변주위, 연변농촌상업은행과 공동으로 《연변 귀향청년창업 전문돕기대출사업방법(잠행)》을 제정해 해마다 1200만원의 대출을 발급하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귀향청년 창업돕기대출은 해마다 1200만원 발급, 련속 3년 발급한다. 대출적용 상대는 18주세에서 45세 사이이며 외국에서 공부, 사업하고 창업경력이 있으며 근년에 귀향 투자창업한 연변적 청년들이다. 대출은 연변주와 현 급 공청단조직의 전액어음할인으로서 창업청년은 공짜로 돈을 빌려가는셈이 된다.

대출금액은 5만원, 항목정상운행이 2년이 넘으며 시장전망이 좋고 수입예기가 좋은 대출신청인에 한해서는 대출금액을 10만원으로 올릴수 있다.

대출신청방법은 소재지 단조직에 가 대출서면신청을 한다. 한편 부부쌍방의 신분증, 호구부, 혼인상황 증명, 업종경영상황, 재무상황, 대출금액 용도, 기한 등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공청단 연변주위 도시부 안영준은 《연변은 해내외 로무자가 많다. 특히 2009년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후 적지 않은 청년들이 귀향창업을 하고있다. 창업대출 발급은 귀향청년들의 창업과정에서 나타난 자금난제를 해결할수 있고 귀향창업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할수 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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