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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8일 09:23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를 기리기위해 기념관에 찾아온 여객들/리광호 기자

  8.15맞아 한국 각계 인사들 하얼빈안중근의사 기념관 찾아

  (흑룡강신문=하얼빈) 이흔 기자 =15일, 한국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항일역사탐방단과 한국 2014국외독립운동사적지탐방단 등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찾아 안중근의사를 기리었다.

  한국 김을동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항일역사탐방단은 지난 12일 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김좌진장군 순국지인 해림시 등 중국 동북3성의 역사 현장들을 돌아보고 광복절 날에 안중근의사를 추모하기 위해 14일 저녁에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날 김을동의원 일행은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참관하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장소도 보았으며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했다.

  김의원은 “과거에 일본이 저지른 침략의 악행들을 전세계에 낱낱이 알리고 군국주의 부활의 망동을 제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우리 모두 함께 동양평화를 지켜서 우리 후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각 학교 교장들로 구성된 201국외독립운동사적지탐방단 일행도 한국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애국정신을 심어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찾았다.

  한편 가족단위로 관광을 왔던 한국인들도 한국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의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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