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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로씨야빈해변강지구와의 합작 적극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8일 15:23

2014제10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중요한 경제행사의 하나로 되는 로씨야상무일 활동이 8월 28일 오후, 연길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서기인 왕복생은 연변주에 대한 추천소개에서 2013년 연변과 로씨야의 무역액이 5.42억딸라에 달해 길림성 대 로씨야무역총액의 79%를 차지한다고 지적, 현재 연변에는 대 로씨야 무역기업이 100여개 있으며 로씨야투자기업이 26개 있고 투자 총액이 3.3억딸라에 달하는바 로씨야는 이미 연변주의 제일 큰 투자국과 두번째로 큰 무역파트너가 되였다고 밝혔다. 이는 연변과 로씨야 쌍방이 진일보 경제무역합작수준을 제고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고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서기인 왕복생

특히 올해는 연변주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우호교류의 해인바 연변주 상무국과 하바롭스크변강구 투자 및 발전국, 연변주무역추진회와 빈해변강구공상회 및 하바롭스크 변강구중소기업련합회는 이미 합작협의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경제환경하에서 왕복생은 중로쌍방의 《중국동북지구와 로씨야 원동및 씨비리지구합작계획요강》과 《장길도계획요강》의 깊이 있는 실시에 따라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템포를 부단히 가속화하고 쌍방의 합작령역에서 진일보 개척하면서 합작수준과 질이 가일층 제고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씨야련방 원동발전부 부청장 레스꼬브 세르게이 빅또르위치

로씨야련방 원동발전부 부청장 레스꼬브 세르게이 빅또르위치는 로씨야의 원동발전부는 설립된지 얼마 안되는 정부부문이지만 2012년부터 구역발전을 빨리기 위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을 펼쳐왔다고 소개, 이번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를 빌어 중로쌍방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의들을 달성할것과 중국투자자들이 로씨야의 원동지구와 적극적인 합작을 맺을것을 희망했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와 중국 훈춘시의 책임일군들도 각자 지역에 대한 추천소개를 진행했다.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연변지회와 로씨야빈해변경구 기업가련합회합작협의 체결의식



중국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와 로씨야빈해자동차운수련합체주식유한회사 사이의 합작협의 체결의식



중-로중소기업경제무역합작대상 상담활동

이날 로씨야상무일 행사에서는 중국국제무역추진위원회 연변지회와 로씨야빈해변경구 기업가련합회, 중국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와 로씨야빈해자동차운수련합체주식유한회사 사이의 합작협의 체결의식이 있었으며 중로중소기업경제무역합작대상 상담활동도 있었다.

편집/기자: [ 안상근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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