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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의 공공교통문화 체험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23일 16:05
록색출행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서 국외의 공공교통문화는 우리의 귀감이다.

공공뻐스와 기타 기동차량은 나름의 길에서 달리는 런던 /신화사

싱가포르공공뻐스계통은 자가용차를 《경쟁상대》로 본다.

세계적으로 가장 일찍 공공뻐스전용도를 설치한 나라로서 싱가포르는 공공뻐스전용도, 전용거리, 전용굽인돌이를 설치하고 공공뻐스에 교통우선권을 제공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정부는 또 공공뻐스를 교통관제구역에서 우선 사용할수 있는 지면교통도구로 규정했다. 공공뻐스역 설치, 안전표준, 봉사,수금 등에 대해서도 엄격한 관제를 실시하고있는데 규정상 주가와 400메터거리안으로 반드시 공공뻐스역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영국 런던에서는 공공교통카드통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교통에 대해 현대화 및 지능화관리를 실시하고있다. 환보의식교육과 공공교통리용률 높이기 및 자가용사용률 낯추기를 결부하고 있으며 자전거출행을 제창하고 있다. 또한 로령자들이 통차고봉기에 출행하는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웽그리아의 부다페이스에는 70%의 주민이 출행에 공공교통도구를 리용하고있는가 하면 교통법에 기동차량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나 굽인돌이 및 교통이 막히는 등 정황에서 공공교통차량을 우선 통과하게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프랑스 빠리의 공공교통봉사계통의 편민조치는 완벽화되였다. 승차권판매와 검표계통이 고도로 자동화되였고 승차권 류형이 구전하고 다양하며 일률로 다종 공공교통도구에서 통용된다. 역마다 환승표기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선명하고 역마다 전자모니터기계가 설치돼 있어 누르기만 하면 다음 차의 도착시간을 알수 있다. 역전마다에서 무료 교통도로지시도를 제공받을수 있다.

2012년 빠리공공교통관리부문에서는 공회기구와 《4년발전계획》을 체결했는데 그중의 중점은 바로 상벌기제로 공공교통의 시간지킴률을 높이기 위한데 있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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