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밀산조중 청년교사들 수업경연 활발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0.30일 09:52

(흑룡강신문=하얼빈) 밀산시조선족중학교는 최근에 이틀동안의 시간을 들여 문과, 리과 청년교원들의 수업경연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35세이하의 14명 교원들이 경연에 참가하였는데 그중 문과 교원이 8명, 리과 교원이 6명이였다.

  이번 경연에는 계서시교육학원의 최돈엽주임, 리향화선생과 계서중학교, 계동중학교의 령도분들과 해당 교원들도 동참하였다.

  이번 경연은 '일방일'(一帮一)사제관계의 교수수단으로 로교원과 청년교원이 일대일로 한조로 무어져 '소반화교학모식'에 맞는, 각 과목의 특색에 맞는 교수안을 함께 짜고 교학은 청년교원이 연시하였다.

  14명 교원들의 교학목표는 아주 명확하였고 교학내용이 빈틈없이 잘 째였기에 지식전수에 큰 도움을 주었을뿐더러 학생비과도 세밀하여 민주를 발양할수 있었다. 또 왕년의 주입식교학의 베일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학생들이 자체로 학습할줄 알게끔 인도하였다.

  이번 경연은 다매체사용이 한단계 퍽 제고되여 테크놀로지 사용으로 각 계층의 정보를 많이 수집하였기에 화애롭고 쾌활한 과당분위기를 조성할수 있었고 학생들의 흥취를 격발시켰고 과당효률도 높일수 있었다.

  이번 경연은 공개과와 교수후기를 따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교수후기에서 매 과당에서 잘된 점과 미흡한 점, 존재하는 문제 , 교수개혁의 정확한 방향을 진일보 확고히 하였다.

  청년교원들의 능란한 교학솜씨는 계서시교육학원과 형제학교 선생들의 중시와 절찬을 받았으며 어느 청년교원이나 자신만의 독특한 특점을 살렸기에 평심위원들의 판단이 척척 서지 않는 난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계서시교육학원의 최돈엽주임의 리과에 대한 세밀한 총화와 리향화선생의 문과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

  이번의 경연은 학교지도부와 교무처의 기발한 착상에 의해서 '일방일'새로운 교수수단으로 진행되였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청년교원들의 현저한 교학제고가 보여진, 수확의 큰 희열을 느낄수 있는 교학의 한마당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리금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사진=나남뉴스 배우 남보라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신형 승합차를 선물한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차 뽑았어요"라며 큰 리본이 달린 승합차 한 대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2년 전부터 매달 생일선물을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여름의 랑만과 청량함을 즐기자”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여름의 랑만과 청량함을 즐기자”

2024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 개막...10월 7일까지 연속 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의 한 현장ㅡ매하구시해산물광장 야시장 2024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이 일전 매하구시산수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10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5월 27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퉁소대에서는 훈춘시문화관 퉁소대를 요청하여 ‘아름다운 중화 매력적인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조선족퉁소 교류행사를 가지였다. 이날 요청에 의해 연길에 온 훈춘시문화관 퉁소대의 40여명 대원들은 퉁소대 지휘인 리덕수의 인솔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