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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자유무역구 경험 널리 보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10일 09:46
상해자유무역시험구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들이 전국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얼마전 27가지 제도혁신 성과가 전국에서 응용되였고 20여가지 비교적 성숙된 경험들도 곧 보급될 예정이다.

10월 6일부터 98%의 중국기업소들이 해외투자를 할때 심사비준을 받지 않아도 가능하게 되였다. 이러한 변화는, 상해자유무역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천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전국에 보급된 결과이다.

이뿐만아니라 지난1년간 상해자유무역구는 제도혁신을비롯해 투자관리 제도, 무역감독관리, 금융혁신면에서 과감한 혁신을 시도하였다.

현재 상해자유무역 시범구의 27개 혁신성과가 전국에 서 응용되고 있다. 그중 투자관리에 관한 혁신 성과만 해도 13개에 달한다.

3월 1일, 등록자본 인정납부 제도가 전국에서 실행되면서 새기업 등록을 할때 자산 확인보고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되였고 한달간의 동결기한이 지나서야 생산경영에 사용할수 있던 등록자본 제한조치도 취소돼 기업소의 효률적인 자금리용을 추진하고 창업 열성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상무부는, 앞으로 륙속 18개 개혁사항과 5개 개방확대 사항이 전국적으로 실행될것이라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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