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마의 탄생’의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하차한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1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인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후임은 곧 정해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엄마의 탄생’을 통해 초보 부모의 리얼한 성장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여현수는 딸 지아의 폭풍 성장을 지켜보면서 ‘딸 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스타부부들의 육아는 물론 태교와 출산 과정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임신, 육아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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