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있은 사천 깐즈장족자치주 강정 11.22 지진재해구조 2차 소식발표모임에서 24일 오전 10시까지 지진으로 5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고 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6개 현의 교통도로가 파괴되고 경제손실은 1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리재민 6300여명을 대피시키고 국도 318선과 성도 211선, 303선, 215선 등 리재구로 통하는 도로는 원활하다. 그리고 리재구 통신전력도 보장돼 리재구 사회질서가 안정적인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단계 깐즈자치주는 재해구조와 함께 복구건설을 틀어쥐게 된다. 깐즈자치주는 이미 주 발전개혁위원회와 주택건설, 교육, 보건 등 관련 부문과 함께 교육, 보건, 기층정권건설과 물, 전기, 도로 등 기초시설건설 항목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이밖에 중앙재정도 리재구 재해구조작업에 자연재해생활보조자금 5천만원을 하달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