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4일 성명을 발표하고 하리드 세흐 모함메드 등 5명은 2001년 9월 11일 미국에 대한 테러습격을 계획, 실행하였음을 고소했다고 하였다. 6일 군사심판을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고소에서는 5명은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과 워싱턴 특구 그리고 펜시파니아주에 대한 테러습격을 계획하고 집행했으며 도합 2976명의 사망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5명의 죄명이 성립될 경우 사형에 언도된다고 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