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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릭비 김상혁,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방송 활동 기지개

[기타] | 발행시간: 2014.12.31일 08:08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방송인 이경규, 장동민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김상혁이 최근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경규, 장동민, 이휘재 등 전문 방송인을 담당하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만큼 곧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상혁의 이번 행보는 클릭비 활동 이후 9년 만이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그동안 서울 강남구 한 까페를 운영하며 지내왔지만,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서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패러디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당시 특유의 예능 감각으로 등장과 동시에 크게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블로그에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한 송년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종혁, 우연석, 김태형, 노민혁, 유호석 등과 함께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 1집 ‘클릭-B’로 데뷔해 H.O.T, 젝스키스 등을 잇는 인기 아이돌로 떠올랐다. 그러나 멤버들의 잇단 탈퇴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한편 코엔스타즈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로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장동민, 박경림, 홍진경, 유상무, 유세윤, 박준금, 한혜린 등이 소속돼 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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