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중국 2014 년도인물 평선”결과가 27일 공포되였다.
수소탄 연구에서 돌파를 가져온 과학자이며 “원자탄 수소탄 인공위성” 연구에서 공훈을 세운 우민, 안일한 생활을 포기하고 귀주성 산구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에 종사하다 퇴직한 외교관 주민재 손려나 부부, 남수북조 공사를 위해 큰 기여를 한 기층간부 조구부, 묵묵히 20여년간 의연금을 내면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일반 시민 장기청, 지력장애 아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수있도록 16년간 아들과 한책상에서 공부한 애심 어머니 도염파, 폭력 테로주의자들의 기염을 꺾어놓아 사막의 수리개로 불리우는 신강 경찰 물라티 서르푸쟝, 문둥병 마을에서 수십년간 환자들을 돌봐준 의사 소경복, 십여년간 반신불수인 아버지를 돌본 효녀 주효훈, 국가 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 사창서, 장애인 이웃을 도와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한 주민구의 해대원 등이 2014년 10대 년도인물로 평선되였다.
이밖에 평심위원회는 또 아프리카를 도와 에볼라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대에게 경의를 표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