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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감각남녀' 출연..박유천 여동생役

[기타] | 발행시간: 2015.03.02일 09:10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소현/사진제공=싸이더스HQ

배우 김소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가제,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캐스팅 됐다.

2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이 '감각남녀'에서 주인공 박유천의 여동생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김소현은 주인공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로 등장,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특유의 몰입도 강한 연기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소현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와 섬세한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는 한편, 이번 출연은 지난 2012년 드라마 SBS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감각남녀'는 박유천,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4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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