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강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절친 남주혁이 성형의혹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4일 강남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어제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나온 강남의 사진은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다. 90kg 정도 나갔고, 지금이랑 25kg 정도 차이가 난다”고 웃으며 남주혁의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 남주혁은 미국 하와이에 있는 강남의 고등학교를 찾았다. 강남은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 의해 재학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에서 강남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몸무게가 90kg 나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남주혁은 “어디를 고친거지? 강남 형의 얼굴이 바뀌었는데 살을 빼서 바뀐 게 아닌 것 같다. 뭔가 했어. 딱 걸렸어 이번에”라고 의심하며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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