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리충 보도대변인이 8일 중국정부넷 온라인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여러 군체의 사회보장 대우문제를 통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기본양로금 표준 조정으로 근 8천만명 기업 퇴직인원과 1억4천만명 도시농촌 로년층이 수혜자가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 개혁과 관련해 리충 보도대변인은, 개혁전에 퇴직한 로년층에는 기존의 대우표준을 그대로 적용하고 금후 대우 조정에도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표하였다.
리충 보도대변인은 개혁후 사업에 참가한 직원들은 퇴직시 기초양로금과 개인계좌양로금을 더한 기본양로금을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리충 보도대변인은 또, 개혁전에 사업에 참가하고 개혁후 퇴직하게 되는 중간 계층에 한해서는 개혁 전 근무년한중 개인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은 기간을 “납부 년한”으로 쳐주고 기초양로금과 개인계좌양로금과 함께 과도성 양로금을 지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편집:구서림